백신·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최신 정보 공유 자리 열어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 개최
[더시그널뉴스=김창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분야의 올해 성과와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0년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 워크숍’을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 센터에서 오는 26일 개최한다.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는 백신·혈장분획제제 제조업체를 비롯해 품질검사기관과 질병관리청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이며 2011년 출범한 이후 공동연구와 품질관리 업무 담당자 간 교류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전문가 초청강연, 연간 활동 공유, 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시험법 연구동향, 시험법 표준화 및 국가표준품 확립 공동연구 성과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규제기관과 업계가 서로 협력하는 체계를 다져 백신·혈액제제 품질관리 표준화와 국제조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시그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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