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운영 자문회의 개최

김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08:54]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운영 자문회의 개최

김정우 기자 | 입력 : 2019/05/22 [08:54]
    시흥시는 지난 20일 정왕동 시흥맑은물관리센터 내에 조성중인 ‘맑은물상상누리’의 운영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었다.

[더시그널뉴스] 시흥시는 지난 20일 정왕동 시흥맑은물관리센터 내에 조성중인 ‘맑은물상상누리’의 운영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자문회의는 오는 5월말 ‘맑은물상상누리’의 본관인 창의센터 준공을 앞두고 공공디자인·폐산업시설문화재생·어린이체험프로그램운영 외부 전문가 그룹과 ‘맑은물상상누리’ 운영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로드체킹하고 앞으로 시설운영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 견학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함께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라는 의견에 공통적으로 공감했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린이나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중·고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나 대학 환경관련학과 학생들의 견학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아이들의 견학을 겸한 체험 시설임을 감안해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박현수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잘 취합해 앞으로 ‘맑은물상상누리’의 운영계획 수립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맑은물상상누리’가 시흥을 대표하는 창의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맑은물상상누리’는 국토교통부지원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인 ‘Art & Eco Cube Project’의 새로운 명칭이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14일간 전국에서 응모한 234건의 명칭 중 실무진과 전문가들의 3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지난 5월 2일부터 정식 사용되고 있으며, 상표출원 중이다.

올 5월말에 준공되는 맑은물상상누리 공간은 체험형전시와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될 창의센터, 현박작가의 설치미술작품이 전시될 ‘문화관O’, 물의 흐름 및 한국 전통의 타악기를 활용해 조성되는 롤링볼체험공간인 놀이통, 물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준공 후 6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공간 해설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민 활동가 그룹을 모집하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담당부서인 경관디자인과 도시디자인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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