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21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작

김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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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작

김정우 기자 | 입력 : 2021/05/10 [20:53]

 


[더시그널뉴스=김정우 기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공연실황이 5월 13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29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2021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작으로 초연 3년만에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공연 영상은 2021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의 공연실황이다. 단과 진 역에 각 이 작품으로 2020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신인상을 수상한 양희준과 김수하가 출연하고 홍국 역에는 임현수, 십주 역으로는 이경수가 출연한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 실황에 지미집을 포함한 총 10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무대의 생동감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전했다.

공연 기간 중 한 회차의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무 관중으로 촬영한 후, 관객들과의 호흡을 담아내기 위해 객석에 관객들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촬영을 진행해 편집했다. 1월 26일 촬영을 진행한 뒤 개봉 직전까지 후반 작업에 몰두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가상의 조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이 금지되면 서 자유도 행복도 잊은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15년 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조선시조자랑’ 이 열리게 되고, 탈 속에 정체를 감추고 악행을 파헤쳐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조직된 비밀시조 단 ‘골빈당’은 이것을 기회 삼아 조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그 반대편에는 왕의 비선실세이자 시조대판서인 송홍국이 자신에 대한 악덕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는 이유를 틀어 골빈당을 잡으려는 음모를 꾸민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조화를 이루며 흔히 볼 수 없던 색다른 멋과 흥을 선사한다. 국악의 장단을 현대 음악에 맞게 편곡하고, 이 음악에 맞춰 힙합댄스부터 한국무용까지를 한 무대에 위에 펼쳐낸다. ‘시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라임과 운율을 갖췄다는 점에서 현대의 ‘랩’과 ‘시조’를 접목시킨 점도 기발하다.

이처럼 화려한 볼거리와 우리 고유의 정서를 담은 이야기로 뮤지컬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이번 상영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일반 대중들에게 좋은 뮤지컬 영화 관람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개봉에 앞서 5월 10일(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GV상영회를 개최한다. GV는 박병성 뮤지컬 칼럼니스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배우 양희준, 김수하, 임현수, 이경수와 제작사 송혜선 대표, 우진하 연출, 곽기영 감독, 이정연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관객들에게는 극 중 백성들이 시조를 즐기던 ‘국봉관’의 출입 허가증인 부채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일반 영화관람요금과 동일한 성인기준 평일 12,000원 주말 13,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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