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소, 보육시설 종사자 대상 실시간 온라인 결핵예방교육 실시

김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11:49]

광주시 보건소, 보육시설 종사자 대상 실시간 온라인 결핵예방교육 실시

김정우 기자 | 입력 : 2021/06/14 [11:49]

광주시청


[더시그널뉴스=김정우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오는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321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25개소의 보육관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운전기사의 잇따른 결핵 발생으로 원아들에 대한 결핵 감염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종사자의 잠복결핵 인식개선과 기관 자체의 감염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 결핵연구원 교육센터장을 역임한 오수연 강사를 초정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동안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결핵예방 교육은 잠복결핵감염자와 결핵환자의 차이를 알리고 치료를 격려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춰 실시하며 결핵환자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역학조사 진행 절차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수료한 기관의 보육관리자는 ‘결핵ZERO요원’으로 지정돼 자체 결핵 유증상 관리 및 감염병 예방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는 ‘결핵ZERO요원’에게 자체 결핵예방 교육을 위한 교재를 제공하고 활동 격려를 위한 홍보물품 등이 담긴 ‘결핵예방키트’를 배부한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대상 기관 종사자들의 결핵 인지도를 높이고 잠복결핵감염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나와 우리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결핵 의심 증상이 있거나 검진결과 폐결핵 의심 소견을 받은 종사자는 보건소에 문의해 안전하게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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