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비도덕적. 반인권적으로 운영되어온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의 온터두레회 위탁지정 당장 취소하라!

김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22:06]

<논평> 비도덕적. 반인권적으로 운영되어온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의 온터두레회 위탁지정 당장 취소하라!

김정우 기자 | 입력 : 2021/07/06 [22:06]

 

지난 628일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의 각종 비리 의혹과 갑질논란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충남도가 지도점검을 통해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했다. 정의당 이선숙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를 통한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가 허위알선 및 관장의 갑질 의혹, 직장내 괴롭힘, 당사자 동의 없는 퇴직금 중간정산, 인사위 규정을 무시하고 관장 1인의 면접 등에 의한 부적정한 채용 등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며 분노했다. 온터두레회는 23년동안 공공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해 오면서 관장 개인 감정에 의해 갑질을 했고 각종 비리를 저질러왔다. 전임근무자에 의하면 실업급여 부정 수급과 현금화를 권유받는 등 충격적인 일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었음에도 상위 관리기관의 솜방망이 처벌은 오늘의 사태를 키워온 것이다.

 

심각한 비리상황이 의혹이 아니라 사실로 드러나고 있음에도 솜방망이 처벌을 한 충청남도는 결단해야 한다.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여성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국가보조금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단체가 그에 반하여 비도덕적이고 반인권적으로 운영해 왔으니 온터두레회에 더이상 공공기관을 위탁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불거진 비리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지도점검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수사결과 필요하다면 사법조치까지 해야 한다.

 

원래 기관 설립의 목적인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자리를 잡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령여성인력관리센터가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를 통한 일자리 마련 및 지원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는 제대로 관리.감독하라. 정의당 충남도당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의 운영이 정상화 되고, 온터두레회 위탁이 지정취소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연대하며 싸워나갈 것이다.

 

202176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신 현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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